[김현정의 그림 라디오(3)]버스 속에서도 화장을 하는 여자의 심리 조선일보 : 2015.03.27 나르시스 내숭: 나르시스 (2011) Feign : Narcissus 하루 중 가장 분주한 출근길, 버스 안은 생각보다 적막하다. 오랜 된 버스 의자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아침 뉴스를 진행하는 긴장감 도는 아나운서의 멘트를 뚫고 “톡톡” 소리가 들려왔다. 의문의 소리와 함께 파우더 향이.. 文學,藝術/아트칼럼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