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현의 힐링 미술관]환절기의 마음에도 솜이불을 동아일보 2015-09-22 holy day, 제임스 티소. 유난히 습하고 더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그러나 무더운 여름을 떠나보냈다는 시원섭섭함도 잠시, 계절이 깊어감에 따라 우리 몸이 심상치 않은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합니다... 文學,藝術/아트칼럼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