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의 시시각각] 무기력한 한국, 활기 넘치는 미국 [중앙일보] 입력 2016.06.06 00:01 이철호/논설실장 신문기자는 국내외 신문들을 두루 읽어야 하는 직업이다. 요즘 한국과 미국 신문은 언어 차이를 넘어 기사 제목만 봐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강남역 10번 출구,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 등…. 한국 신문에는 분노와 비극의 감정들로 흘러넘.. 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