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호수에서 정원까지,그리고 숲) 휴식(호수에서 정원까지,그리고 숲) 점점 올라가는 기온이 생활의 리듬까지 흔들어 놓고 있는 계절이다. 넓은 호수가에서 푸른 물결을 바라보며 쉬거나 뜰안의 작은 정원 못에서 솟아오르는 연꽃에 마음을 주기도 하고, 울창한 숲에서 사색을하며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 놓는다. 청계지 .. 바람房/풍경사진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