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烈婦의 진실 찾기 동아일보 2017.04.18. 03:02 조경구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아버지가 후처에게 빠져 전처의 아들을 학대하자, 전처의 아들은 아내를 버리고 집을 나갔다. 30년이 흘러 부모가 다 돌아가셨을 때 전처의 아들이라며 어떤 중이 나타났다. 옛날 일을 상세히 말하니 사람들이 모두 믿었고, 아내.. 文學,藝術/고전·고미술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