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는 불가침 성역” 차지철, 탱크부대 밤마다 청와대 돌게 해 … 박정희, 멀리 둬야 할 사람 가까이 둬 … 종말의 시작이었다 [중앙일보] 입력 2015.08.12 [김종필의 '소이부답'] <69> 차지철과 권력 시스템 붕괴 차 실장 “각하 보필할 사람은 나뿐” 경복궁 인근에 전차 여러 대 배치 JP “해서는 안 될 짓을 하는구먼” 차 “아, 그렇게 무섭게 해야합니다” 1976년 12월 15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아들 지만군의 .. 其他/백선엽·김종필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