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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번 주 뭐 볼까] 부천의 판타스틱 초이스 12편

바람아님 2020. 7. 11. 06:51

데일리안 2020.07.10. 13:04

 

제24회 BIFAN 8일간 여정으로 9일 개막
42개국 193편 왓챠 등 온라인 관람도 가능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9일 개막했다. 42개국 193편(장편 88, 단편 85, VR시네마 20편)의 국내외 판타지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프로그래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12편을 소개한다.

 

혹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화제 가기가 두려운 당신, 가고 싶어도 수도권에 살지 않아 멀게 느껴지는 당신도 문제 없다. 10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왓챠플레이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BIFAN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티켓을 구매하면 되고 장편 5천원, 단편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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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BIFAN은 안전 개최를 목표로 한다. 좌석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 등은 기본. 1일 4회 실시되는 최첨단 방역 시스템을 도입한 가운데 오프·온라인 상영을 병행한다. 왓챠 외에도 CGV소풍과 모바일 기반 스마트시네마코리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영화 <엑소시스트>에 빛나는 윌리엄 프리드킨의 마스터 클래스, VR 체험 등 산업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스물네 번째 BIFAN은 오는 16일(목)까지 계속된다.


데일리안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 (dunastar@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