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11. 22. 19:31
800대 1 경쟁률 뚫은 최서은 眞 영예
善 최미나수·김수진 美 정도희·조민지
방역 위해 합숙 생략·무관중 사전녹화
에일리, '주체적 여성상' 노래 축하공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올해로 65회를 맞이했다. '차세대 여성 리더의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심사와 운영 방식에서 시대 흐름에 발맞춘 혁신적인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특히 올해는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에 가까운 163㎝대의 미스코리아도 탄생해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심사 기준을 입증했다.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영예의 '진'은 참가번호 6번 최서은(26·서울·미국 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씨였다. '선'은 29번 김수진(24·경북·계명대 패션디자인과), 32번 최미나수(22·경기인천·미국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과)씨에게 돌아갔다. '미'는 22번 정도희(22·서울·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8번 조민지(23·제주·이화여대 경제학과)씨가 수상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2193102842
'2021 미스코리아'의 혁신적 변화, 차세대 여성 리더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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