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온정 베풀고 떠난 '1,000원 식당' 할머니

바람아님 2015. 3. 22. 09:58

KBS 2015-3-19

 

 

광주광역시의 한 시장에는 단돈 천 원으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던 이 식당의 주인 할머니가 안타깝게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파격적인 가격' 이면에 스며있는 온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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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기자 (le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