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포원 - 1.풍경

바람아와 함께, 도봉산역(전철1,7호선) 옆에 있는 서울창포원을 찾았다.(2015/05/13)

05/15일부터 본격 개화한다기에 이틀 정도 앞서 갔으나 너무 이르다.

나흘 뒤(05/17)에 다시 찾아 보완해서 올린다.

서울창포원 붓꽃은 5월 15일께부터 6월 초순까지 감상할 수 있다.

서울창포원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서울창포원은 약1만6천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습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의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튤립 등 화려한 꽃 들이 계절별로 피어납니다. 2009.06.07 개원.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916(도봉동 4-2)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서울창포원 홈페이지

Tel : 02)954-0031

서울창포원 안내도(사진을 클릭하면 큰이미지 가능)

전철7호선 2번출구로 나와서 "만남의 광장"을 통과하면

전경 촬영이 가능한 "서울창포원 전망육교"로 진입할 수 있다.

서울창포원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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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원 뒤로 전망육교가 보인다.

창포원 서쪽으로 도봉산 능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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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원 지역

붓꽃원.습지원지역

방문자센터 2층 테라스에서보는 "붓꽃원.습지원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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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포원을 양분하는 중앙 통로,

좌측에는 억새원과 약용식물원이 우측에는 습지원과 붓꽃원이 배치돼있다.

서울창포원-1 (2017_0511)  바로가기

서울창포원-2 (2017_0516)  바로가기

서울창포원 - 2.붓꽃과 작약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