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생활속사진

며느리의 넋이 꽃이 되어

바람아님 2015. 9. 26. 00:49
포토친구 2015-9-25

며느리밥풀꽃에 얽힌 이야기.

아들이 돈을 벌기 위해 떠나자 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한 시어머니.
어느 날, 밥이 잘 되었는지 떠먹어 보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들켜 온갖 구박을 당해 목숨을 잃었고 며느리 입속에는 밥알 두 개가 붙어 있었다.
며느리를 묻은 무덤가에서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이 '며느리밥풀꽃'이라고.

며느리밥풀꽃 꽃말은 '원망'.

사진가 행복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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