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15.09.30





보름달 중에서 가장 큰 ‘수퍼문’이 추석인 지난 27일 전 세계 밤하늘에 떠올랐다. 수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평소(약 38만4400㎞)보다 가까워져 달이 10% 이상 커 보이고 30% 이상 밝게 보이는 현상이다. 왼쪽부터 서울 창덕궁의 처마,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방송국 안테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교회 종탑, 벨라루스 미르에서 날아가는 새떼 뒤로 떠오른 수퍼문.
[서울, 포르토프랭스 AP, LA·예루살렘 신화, 미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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