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 원화 허영옥
홍시가 아슬하게 매달려 곡예를 한다 예전 할머니때에도 지금도 까치밥을 남겨 겨울을 나는 새들을 배려한 우리 조상님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담겨있다
일부는 땅으로 떨어져 버렸지만 넉넉한 인심을 옅보게 하는 까치밥 올해도 그 까치밥을 보며 나눔은 아름다운것이라는 것을 느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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