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강이 비명을 지른다
안으로 안으로 긴 울음 운다
부서지고 찢기고 조각난 제 몸
강물 위에 만신창이를 눕힌다
[중앙일보]
입력 2016.02.15 09:26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세 맞은 美 종군사진작가가 기록한 한국전쟁 현장 (0) | 2016.02.29 |
---|---|
[조용철의 마음 풍경] 길을 보다 (0) | 2016.02.23 |
[조용철의 마음 풍경] 백조의 호수 (0) | 2016.02.20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소양강 눈물 (0) | 2016.02.19 |
‘사진작가가 된 발레리노’ 박귀섭, 그가 발레단 그만둔 이유는… (0) | 2016.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