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6.09.03)
소설가 고(故) 박완서의 맏딸 호원숙 작가가
최근 어머니와의 여행기를 모은
'그리운 곳이 생겼다'(마음산책)를 펴냈다.
어머니와 함께 갔던
장소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혼자서 훌쩍 떠났던 여행도 있다.
"어딘가로 떠났다가 돌아오는 여행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잘 끝내기 위한 연습"이라는
그에게 떠남과 이별, 추억과 그리움에
대한 책 5권을 물었다.
'人文,社會科學 >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經-財 북리뷰] 스한빙 경제대이동 (0) | 2016.09.04 |
---|---|
결혼하고 알았다, 사랑은 열정보다 기술이란 걸 (0) | 2016.09.04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4] 여자 목숨, 파리 목숨 (0) | 2016.09.02 |
폐암 말기 판정받은 36세 수련의 "나는 무력하게 죽는 대신 수술실 의사로 돌아가겠다" (0) | 2016.09.01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2] 미국을 다시 백인의 나라로? (0) | 201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