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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계가 인정한 '머슬녀' 김효정 선수

바람아님 2016. 11. 25. 23:10
[중앙일보] 입력 2016.11.24 17:52


















올해 5월과 9월에 열린 국내 피트니스 대회 비키니 부문에서 두 번의 그랑프리를 석권한 김효정 선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효정 선수는 24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효정 선수는 "여성의류 MD로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취미생활로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웨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허리 통증이 심해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30~40분 가량 코어 운동 과 스트레칭을 했다"며 김효정 선수만의 운동 팁도 공유했다.

한편, 김효정 선수는 최근 열린 'NABBA WFF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5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건강미를 인정 받았다.

이진우 기자
[사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