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효정 선수는 24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효정 선수는 "여성의류 MD로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취미생활로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웨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허리 통증이 심해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30~40분 가량 코어 운동 과 스트레칭을 했다"며 김효정 선수만의 운동 팁도 공유했다.
한편, 김효정 선수는 최근 열린 'NABBA WFF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5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건강미를 인정 받았다.
이진우 기자
[사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