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昌慶宮 秋色
그렇게 창덕궁을 게눈 감추듯이 돌아서 곧장 함양문을 통해 창경궁으로 들어 갔는데 창덕궁에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날 단양도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을 찾았다는데 만나지는 못했다. 창경궁은 숲길부터 시작인데 분위기는 확연히 달랐다. 역시 단풍은 4대궁중 창경궁이의뜸인것 같다. 마지막 단풍을 감상 하려는 사람들과 이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진사들이 넘쳐난다. 다소 늦은 시간이라 춘당지의 화려한 모습은 담지 못했으나 주변의 단풍은 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화려함의 절정이었다. 그렇게 숲을 돌아 전각쪽으로 나오니 벌써 해는 궁궐담을 넘어 가고 있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23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창경궁 2016-11-15] ♪Paul Mauriat - El Bi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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