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17-02-01 10:45:00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멕시코 MTY TV 기상캐스터인 야넷 가르시아(26)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이번에 공개한 37초 가량의 영상에서 야넷은 붉은색 레이스 란제리를 입고 하반신 옆태를 완전히 드러냈다.
영상을 보면 자신의 집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야넷이 란제리 의상을 입고 모델처럼 당당한 자세로 걸어온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몸매를 뽐낸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린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약 150만 뷰를 기록했다.
그의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유튜브 댓글에서 “‘완벽’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인터넷에서 소개할 때 이 영상을 링크해라”고 농담 섞인 칭찬을 했다.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레딧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몸매를 부각하는 의상을 입고 날씨 예보를 전하는 그의 모습을 캡처해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그는 고향인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모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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