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7.05.24. 11:57
등나무꽃.
등나무꽃의 꽃말은 식도감이나 전문서적에 '환영'으로 되어 있지만 '사랑에 취하다'라는 꽃말도 전해집니다.
'사랑에 취하다'라는 꽃말 또한 함께 알려진 이유는 예부터 부부금슬을 좋게 하는데 유용하다고 알려진 식물로 그 나뭇잎을 삶은 물을 마시면 부부 사이의 불화는 가시고 애정이 회복된다고 전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등나무꽃을 말려 신혼부부의 이불 속에 넣어두면 부부금슬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사진가 최상규(아케르)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친구] 그 길 (0) | 2017.05.30 |
---|---|
[포토 에세이] 장미원에서 / 강재훈 (0) | 2017.05.29 |
[포토친구] 조문국사적지에 핀 작약 (0) | 2017.05.25 |
[포토친구] 장미愛 빠지다 (0) | 2017.05.24 |
[포토친구] 시원한 목장에 서다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