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시흥갯골 비는 오지 않고 구름이 잔득끼어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한 날씨다. 그래서 인지 별로 덥다는 느낌이 없어 모처럼만에 갯골을 찾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이곳은 해가 쨍쨍하고 숨이 턱 막힌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신난다. 이곳에 수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어른들도 삼삼오오 나무그늘이나 그늘막에 모여 더위를 피하는 여늬 유원지와 마찬가지 풍경이다. 사진으로 담기에 좋은 풍경이 별로 없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시흥갯골생태공원 20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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