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약간 숙인 듯해
가까운 선유도를 찾아 봤다.
맥문동은 잡초밭처럼 변했고
정수장터의 연꽃은 동남아에서 온 듯한 촬영팀
20명 정도가 모델과 같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곳 포토존은 선점 당해 촬영에 지장을 받고
남의 모델을 염치불구하고 몇 장 찍었다.
양화나루 철지난 장미원과 아직인 코스모스를
찍고 귀가한다.
등에서 땀띠가 나올 듯 경고를 한다.
아직은 여름이고 폭염은 계속된다.
(2017_0813 16:00~17:00, 선유도, 삼성 밀러리스 NX10, 8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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