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푸르고 높고 식물은 아직 녹색이 싱그러운 초가을
몽촌토성을 걸으며 이 가을을 즐긴다.
(2017_0922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스마트폰)
20층 한미사진미술관에서 내려다 본 평화의문
한성백제문화제가 한창이다.
나는 그냥 통과한다.
토성올라가는 계단 옆에 감이 익어가고 있다.
나 홀로나무 언덕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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