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Theme Photo

[사진속] 겨울이그린 파스텔畵

바람아님 2018. 1. 3. 09:24

 

 

 

 

 

[사진속] 겨울이그린 파스텔畵




새해다 오늘부터 2018년 이란다.

모두다 산으로 바다로 그리고 고향으로 떠난 날

새를 찾아 손때묻은 카메라 배낭을 메고 길에 올랐다.


오늘은 철새가 아닌 토종 새들을 찾아 나섰다.

처음 찾아 나선 것이니 어디로 가야 토종새를 만날수 있는지

영 감이 안서 안양천 상류 안양에서 부터 한강쪽으로 더듬어 내려

오기로 마음 먹고 버스에 올라탓다. 


더듬어 내려 오며 찾은 텃새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드문드문

철새들만 무리 지어 먹이 사냥을 하거나 낮잠을 잔다.

지루한 탐사가 계속 되는데 물에 비친 파란 하늘이 무척 인상깊었다.


겨울에 만날수 있는 멋진 파스텔화다.

오늘은 꿩대신 닭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안양 2018-1-1]

 




























♪Desire To Stay - Fariborz Lach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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