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2017 마지막 해넘이 2017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해였던것 같다. 국가적 불행으로 어수선 하게 시작했던 한해 나에게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던 한해다. 그래서 그냥 보내기가 서운하여 정서진을 찾았다. 이렇게 연말에 마지막 해넘이를 지켜 보는게 내생애 처음인것 같다. 그러고 보니 참 무심하게 세월을 보냈던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지는해를 바라보며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을 함께 가져가 달라 소원하고 밀리는 인파속에 간신히 몇컷 잡아 봤다. Adieu 2017, 이제는 영원히 다시 올수 없는 시간이여 안녕 !! 돌아서며 오늘 따라 일찍 뜬 달도 한컷. !!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정서진 2017-12-31] ♪이선희-석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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