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 원화 허 영옥
돌아 보는 중년의 나이 가난한 살림에 앞만 보고 달려 이제 안정적인 삶이 되었다
돌아 가고 싶었던 날들이 있었겠지만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면 행복한 몇날을 빼고 난다면 두번은 그렇게 살아 가고 싶지는 않다
행복한 날에 기쁨으로 웃은 날이 몇날인지 그렇게 돌아 보았지만 내겐 아린 날이 너무 많았던 추억들 꽃길만이 아니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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