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한 사람에게만 더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지을 수 있었더면 이렇게 아쉬움이 가득하지 만은 않을텐데 라는 미련...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줄여가는 것이 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좀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 박상철 내 삶의 남겨진 숙제 중에서 ☜ |
'生活文化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그리움 / 애천 이종수 (0) | 2018.01.18 |
---|---|
무엇이 / 다감 이정애 (0) | 2018.01.18 |
마음의 징표 하나 얻었다고 사랑이라 믿지 마라 (0) | 2018.01.16 |
회상 (0) | 2018.01.15 |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0) | 201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