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현충원의 벚꽃

[꽃] 현충원의 벚꽃 지지난 주말 온화하던 날씨가 갑자기 전일대비 5~6도나 떨어져 다소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다  이날은 지인의 자녀 혼사가 강남 봉은사근처에서 있어 예식장에 들렀다가 귀가중에 현충원을 찾았다. 현충원의 벚꽃은 이미 정평이 나 있어 그 화사함이 보증수표다. 이렇게 현충원 벚꽃이 유명세를 타게 된것은 20여년전 현충원의  수양벚꽃이 방송을 타면서 부터인것 같다. 당시 수양벚꽃이라는 생소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다. 올해도 그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마치 유원지처럼 북적이는데 이곳을 찾을때는 나라에 몸바치신 분들에 대한 경건함을 가져야 할것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현충원2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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