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할미꽃

[꽃] 할미꽃 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코앞에 있는 푸른수목원은 맘만 먹으면 언제던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꽃피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날은 맘 먹고 찾았는데 별로 찍을 만한 꽃들이 없다. 다행이 할미꽃들이 피었는데 굴곡없는 평평한 평지에 심어 놓아 그 얼굴을 찍기가 어렵다. 특히 할미꽃은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있어 더더욱 힘들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푸른수목원20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