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한강공원의 봄날

[사진속] 한강공원의 봄날 연일 스모그와 미세먼지가 뒤덮고 있던 한강이 요 며칠 말끔하게 개인날을 보이고 있다. 지난번 벚꽃축제도 가보지 못해 오늘은 여의도 부터 양화지구까지 짧은 거리지만 트래킹겸 사진 촬영에 나섰다. 날씨도 걷기에는 참 좋은 날씨라서 많은 이들이 한강을 즐기며 트래킹하는 모습과 쭉 뻗은 자전거길을 바람을 가르며 딜리는 모습들이 평온해 보인다. 그렇게 양화지구에 도착할 즈음은 이미 해가 한참 기운후였다. 이곳에서 튤립을 담고  불켜진 가로등을 보며 귀가길에 올랐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강공원 2018-4-16] ♪ Solo hay una para mi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주오 / Semino Ro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