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민들레꽃 이런경우를 도랑치고 가재잡는다고 했던가 겹홍벚꽃을 찾아 나섰다가 온천지가 노란 별이 깔린듯한 민들레에 빠져 그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직은 서툰 솜씨라 어떻게 담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그냥 있는대로 담아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한참 민들레와 놀다 이제는 이곳만의 다른곳보다 늘 2~3주 늦게피는 튤립을 찾아 나섰다. 아뿔사 이게 왠일인가? 그렇게 잘 가꾸던 튤립이 올해는 없다. 작년에 심었던것중에 일부 겨울을 살아 남은 것들이 몇포기꽃을 피웠다. 공원 관리하는 아주머니께 어찌된일인지 여쭤보니 올해는 전혀 관리를 안했다 한다. 아쉬움에 그 몇개를 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난지천공원 2018-4-24]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Monika Martin
|
'바람房 > Theme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속] 공세리 성당 (0) | 2018.05.25 |
---|---|
[사진속] 綠色莊園속 healing (0) | 2018.05.16 |
[사진속] 피나물-수리산 (0) | 2018.05.11 |
[사진속] 한강공원의 봄날 (0) | 2018.04.30 |
[사진속] 봄, 뜰 (0) | 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