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綠色莊園속 healing 튤립찾아 가는 여행은 오늘도 계속되었다. 대공원역에 내려 지상으로 올라온 순간 눈앞의 광경에 잠시 넋을 잃었다. 가깝고 먼데가 온통 연녹색천지다. 주차장의 프라다나스와 멀리 보이는 청계산이 밟으면 푹신한 솜처럼 푹 들어갈것 같은 느낌이다. 역시 녹색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색인것 같다. 마치 무슨일이 생길것 같은 막연한 분홍빛 기대감이 절로 생긴다. 이렇게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healing 되는 그런 풍경이다. 숲의 푸르름을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가벼운 트래킹을 통해 힐링을 느끼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과천대공원 2018-4-25]
♪ Kontrabas / Juan Carlos Iri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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