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江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사진속] 江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며칠전 삼패공원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내가 사는 곳이 서울의 서남부 지역이다 보니 미사리나 팔당 같은 상류지역은 잘 가지지 않는다. 그러던중 삼패공원에 자작나무가 있다는 기사에 호기심이 생겨 생각 난김에 소래습지를 다녀온 다음날 아침 일찍 6시반에 집을 나섰다. 가는 길은 7호선을 타고 군자에서 5호선으로 바꿔타 광나루역에서 덕소 가는 좌석 버스를 탈 생각이다. 시간은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영 버스가 오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리다 일반버스를 탓는데 아뿔사 이 버스는 구리시내로 들어가 마석 까지 간다음 덕소로 향했다. 그러다 보니 20분이 더 걸렸다. 드디어 삼패공원에 도착했다. 늘 도시공원의 좁은 꽃밭만을 보다 드넓은 강을 보니 이는 별천지 같다. 렌즈가 닿는곳은 모두가 사진이 된다. 강을 따라 아침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 그대로 모두가 그림이 된다. 그래서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4部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1部 江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2部 江 風景                        3部 꽃양귀비                      4部 자작나무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강공원 삼패지구 2018-6-16] ♪The Power Of Love (사랑의 힘) - Celine Dion (셀린디온)

 

 

[SLR클럽 "漢江의 아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