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거울못과 銀杏木林 11월 첫날이다. 올해는 건강에 문제도 있었고 하여 미리 단풍을 찍을 장소를 선정하여 조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오늘이 그 첫 날로 오늘은 서울의 숲을 찾았다. 서울의 슾은 매우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 일시에 단풍을 즐기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 내가 찾은 날은 은행나무가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는 날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나무들은 아직은 좀 이르거나 일부는 이미 끝났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의 숲 명물 거울못과 은행나무 숲을 따로 분리하여 포스팅한다. 또한 지난 13일부로 올해 계획한 단풍촬영은 모두 끝냈다. 방학숙제를 마친 아이 처럼 홀가분하다. 이제는 촬영 보다는 가는 가을을 즐기는 촬영을 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어제는 병원 가는 날이라 병원에 들렸다가 임시 개장하고 있는 서울 식물원을 찾아 보고 근처에 있는 서남물재생쎈터 공원을 찾았는데 여기저기 흙더미를 쌓아 놓고 공사중인것 같아 테마산책길을 둘러 보았다. 매우 훌륭한 산책길이였고 인상적인 산책길이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울의 숲 2018-11-1] ♪ Paul Mauriat - IL SILENZIO -The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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