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세상에서 가장순수한 表情 지금까지 수년동안 촬영을 하면서 이렇게 꾸밈없이 순수한 얼굴 표정을 본 일이 없다. 지난3일 창경궁 단풍을 담으러 왔다가 처음으로 명륜당 은행단풍을 담기위해 명륜당을 찾았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소녀들이 셀카를 찍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을 다시 보며 짓는 표정이 영락없는 천사의 얼굴이다. 이세상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가장 순수한 얼굴 表情이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명륜당 2018-11-3]
♪ 임이 오시는지 - Roman De Ma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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