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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겨울그림 무채색의 겨울은 흑백만이 존재한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그 한축인 하얀색이 없다. 초겨울 많은 눈이 한번 내린후에 현재까지 이렇다할 눈이 내리지 않아 심한 겨울 가믐으로 먼지만 날린다. 따라서 겨울 철새들을 찾아 나섰지만 올해는 철새도 많지 않은것 같다. 그런중에 하얀 캔버스는 없지만 겨울 나무들이 그리는 그림이 칙칙한 겨울을 더욱 칙칙하게 하는것 같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강 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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