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9.10.21. 00:10
[서소문사진관]
#주요 관광지도 울긋불긋
#은빛 물결도 장관
11월 첫째 주까지는 절정은 지났을지라도 단풍은 볼 수 있다. 아래는 단풍 절정 시기다.
한편 이번 주(21일~2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21일과 22일은 대기정체로 중서부 지역에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에서 추가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산이 붉게 붉게 물들고 있다.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가을이다. 설악산은 지난 주말 단풍이 비선대까지 내려와 절정에 이르렀다. 19~20일 이틀 동안 설악산에는 5만명이 넘는 나들이객들이 몰려 짙은 가을을 즐겼다. 아래 사진들은 절정에 이른 설악산의 단풍들이다.
#절정에 이른 설악산
#유명산의 가을 단풍
오대산ㆍ치악산ㆍ태백산ㆍ월악산ㆍ내장산ㆍ계룡산ㆍ지리산ㆍ북한산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주요 관광지도 울긋불긋
명산들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에도 울긋불긋 오색 단풍이 수를 놓고 있다. 캠퍼스도 울긋불긋 이다.
#은빛 물결도 장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억새의 은빛 물결도 장관이다.
11월 첫째 주까지는 절정은 지났을지라도 단풍은 볼 수 있다. 아래는 단풍 절정 시기다.
한편 이번 주(21일~2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21일과 22일은 대기정체로 중서부 지역에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에서 추가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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