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2020-07-21 22:03
6조원에 달하는 재산 대신 승려의 삶을 택한 말레이시아 재벌 2세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하는 벤 아잔 시리파뇨는 말레이시아 3대 부호인 아난다 크리슈난의 외아들이다.
크리슈난의 자산은 50억 달러(약 6조원)에 달하며, 그는 시리파뇨 외에도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 |
SCMP는 막대한 재산을 포기하고 영적인 삶을 택한 시리파뇨를 '현대판 싯다르타'라고 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싯다르타는 석가모니가 출가하기 전 태자 때의 이름이다. |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女의사들이 단체로 비키니 셀카 올리는 이유는? (0) | 2020.08.08 |
---|---|
64년간 단 한번도 머리카락에 손대지 못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0) | 2020.07.28 |
터키 "이슬람 기도 시간에 성소피아 모자이크 가릴 것" (0) | 2020.07.20 |
웨딩사진을 횡단보도서 알몸에 이불 덮고?…中 누리꾼들 '경악' (0) | 2020.07.14 |
지진의 아픔 딛고 황홀하게 펼쳐진 이탈리아의 '꽃 물결' (0) | 2020.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