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0.08.09. 15:06
400년 전 유럽에 페스트(흑사병)가 유행했을 당시 문을 연 이른바 ‘창문 술집’이 부활했다. 6일(현지시간) 인사이더는 이탈리아에서 ‘와인 창문’(buchette del vino)이 다시 성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와인 창문’은 17세기 페스트가 번진 이탈리아에서, 감염을 막기 위해 고안됐다. 술집에서 식초로 소독한 금속 쟁반에 와인잔을 올려 창문 너머로 전달하는 방식에 활용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809150603716
400년전 흑사병 때 유행한 '와인 창문' 부활..이탈리아식 비대면
400년전 흑사병 때 유행한 '와인 창문' 부활..이탈리아식 비대면
[서울신문 나우뉴스]400년 전 유럽에 페스트(흑사병)가 유행했을 당시 문을 연 이른바 ‘창문 술집’이 부활했다. 6일(현지시간) 인사이더는 이탈리아에서 ‘와인 창문’(buchette del vino)이 다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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