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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폭발 잔해로 만든 여성 조형물...'그 날을 기억하며'

바람아님 2020. 10. 23. 08:00

중앙일보 2020.10.22 09:43

 

지난 8월 핵폭발을 연상시키는 버섯구름과 함께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초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 폭발 당시 잔해들로 만들어진 여성 조형물이 세워졌다.

신화통신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조형물은 레바논 예술가들이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사고의 파편들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아래 쪽엔 폭발의 충격으로 멈춰버린 시계가 놓여있다. 시계는 폭발이 일어난 시간인 오후 6시 7분을 가리키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00811?cloc=joongang-article-photoissue
베이루트 폭발 잔해로 만든 여성 조형물...'그 날을 기억하며'

 

베이루트 폭발 잔해로 만든 여성 조형물...'그 날을 기억하며'

지난 8월 핵폭발을 연상시키는 버섯구름과 함께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초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 폭발 당시 잔해들로 만들어진 여성 조형물이 세워졌다. 신화통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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