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10.22 09:43
지난 8월 핵폭발을 연상시키는 버섯구름과 함께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초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 폭발 당시 잔해들로 만들어진 여성 조형물이 세워졌다.
신화통신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조형물은 레바논 예술가들이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사고의 파편들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아래 쪽엔 폭발의 충격으로 멈춰버린 시계가 놓여있다. 시계는 폭발이 일어난 시간인 오후 6시 7분을 가리키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00811?cloc=joongang-article-photoissue
베이루트 폭발 잔해로 만든 여성 조형물...'그 날을 기억하며'
'生活文化 > 그때그일그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사상가 이건희 탐구①] “비효율이 비도덕이다” (0) | 2020.11.20 |
---|---|
오씨·베씨 ‘머릿속 장벽’ 사라져…‘역사의 종말’은 없었다 (0) | 2020.11.08 |
"잡초뽑다 양손 검지 죄다 휘었지..돈 못 모았어도 삶은 풍성하다오" (0) | 2020.10.22 |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 英 건물에 '훌라후프 소녀' 공개 (0) | 2020.10.20 |
[메아리] '고종의 길'에서 만난 최명길 (0) | 2020.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