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10.16. 18:00
편집자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선보이는 칼럼 '메아리'는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편집국 데스크들의 울림 큰 생각을 담았습니다. |
재조지은에 사로잡힌 조선 지배엘리트
자강 없이 외세에 의존 '장중지물' 전락
아관파천길에서 한미 동맹 '미래' 궁금
서울 도심 한복판에 ‘고종의 길’이 있다. 정동을 고즈넉이 감싸고 있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구 러시아 공사관까지 120m 남짓한 사잇길을 말한다. 점심 나절이면 인근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https://news.v.daum.net/v/20201016180032387
[메아리] '고종의 길'에서 만난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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