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0-11-17 11:18
‘비혼모 출산’ 사유리…정치권 응원 메시지
“사유리가 한국 여성이라면?” 질문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에게 정치권에서도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정애 정책위원장 “더 열린 사회가 되도록 모두 노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7일 사유리에게 “축하드리고 아이도 축복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유리 씨가 정자 기증으로 분만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의장은 “아이가 자라게 될 대한민국이 더 열린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 국회가 그렇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17500064
“한국 여성이라면?”…‘비혼모 출산’ 사유리에 정치권 반응(종합)
“한국 여성이라면?”…‘비혼모 출산’ 사유리에 정치권 반응(종합)
‘비혼모 출산’ 사유리…정치권 응원 메시지“사유리가 한국 여성이라면?” 질문도…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에게 정치권에서도 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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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선 정자기증 안되나" 비혼모 사유리가 던진 네가지 질문
중앙일보 2020.11.17 16:39
서울대 윤진수 교수 "비혼모 출산은 헌법적 기본권"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비혼(非婚) 출산을 선택한 방송인 사유리(41)씨는 한국 사회에 다양한 법적 질문을 던진다.
①사유리씨와 아이는 친자 관계가 형성되는가 ②정자를 기증한 이름 모를 남성은 사유리씨 아이의 친권을 주장할 수 있는가 ③사유리씨가 결혼할 경우 아이와 그 남성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④그리고 사유리씨와 같은 비혼모는 왜 한국에서 정자 공여 시술을 받을 수 없는가.
https://news.joins.com/article/23922746
"왜 한국선 정자기증 안되나" 비혼모 사유리가 던진 네가지 질문
"왜 한국선 정자기증 안되나" 비혼모 사유리가 던진 네가지 질문
"비혼모 출산은 헌법적 기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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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자발적 비혼 출산'에 과거 개념 발언까지 새삼 화제
한국일보 2020.11.17. 15:15
"일본인이라기보다는 같은 여자" 위안부 기부
누리꾼 "재생산권 및 가족형태의 다양성 논의 확장"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藤田小百合)가 자발적 비혼 출산으로 한국 사회에 재생산권과 탈(脫)정상 가족화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킨 가운데 그의 과거 개념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사유리는 2012년 8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광고출연 수입료 3,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 나와 "일본인이라기보다는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라며 기부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08년 4월에도 '나눔의 집'을 방문, 위안부 할머니들과 식사를 한 뒤 100만원을 기탁하며 "일본 국민을 대신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종종 할머니들을 찾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17151517648
사유리, '자발적 비혼 출산'에 과거 개념 발언까지 새삼 화제
사유리, '자발적 비혼 출산'에 과거 개념 발언까지 새삼 화제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藤田小百合)가 자발적 비혼 출산으로 한국 사회에 재생산권과 탈(脫)정상 가족화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킨 가운데 그의 과거 개념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사유리는 2012년
news.v.daum.net
사유리보다 먼저…美서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택한 中 CEO
중앙일보 2020.11.18 05:01
중국, 기혼 여성만 난자동결 가능
비혼 여성은 해외로 '원정' 떠나기도
일부 지역은 비혼 출산에 '패널티'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보다 앞서 중국에서도 미국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엄마가 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23294
사유리보다 먼저…美서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택한 中 CEO
사유리보다 먼저…美서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택한 中 CEO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보다 앞서 중국에서도 미국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엄마가 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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