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12-24 03:00
내년 창당 100년 맞는 중국공산당
선택적 법집행이 독재의 통치술이다
중국 같은 법집행과 국가자본주의
올해는 자유를 뺏긴 해로 기록될 것
선택적 법집행이 독재의 통치술이다
중국 같은 법집행과 국가자본주의
올해는 자유를 뺏긴 해로 기록될 것
법무부 차관으로 금의환향하기 전, 이용구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왜 조국 가족을 수사했느냐고 따졌다고 한다. “강남에선 서로 추천서 써주고 사모펀드 투자도 다들 내부 정보 받아서 한다”며 “정치하려고 수사한 게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렸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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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재집권을 꾀하는 ‘민주주의 4.0연구원’ 창립총회에선 “마오쩌둥은 사람을 모으려면 깃발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는 발언이 나왔다. 마오쩌둥을 모델로 삼는 운동권 정권 아래 2020년은 우리 국민이 자유를 빼앗긴 해(年)로 기록될 것이다.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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