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03.03 03:00
‘우동 한 그릇’의 감동, 33년전 일본 강타했듯
’치킨 한 접시'의 사연 오늘 대한민국을 울려
착한 갚음의 연쇄반응… 거기 우리 미래 있다!
# 3월 들어 비록 날은 여전히 쌀쌀하지만 그래도 감출 수 없는 봄기운 마냥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울컥했다. 서울의 한 치킨집 주인과 조실부모한 형제 사이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다. 33년 전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던 ‘우동 한 그릇’의 감동 같다고나 할까? 망조(亡兆)가 들었다고밖에 할 수 없는 나라 안팎의 모양새지만 그래도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해본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3/03/Q6EMQQB7HFAUTALSALY2VJL2U4/
[정진홍의 컬처 엔지니어링] 대한민국 울린 ‘치킨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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