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1.04.07 17:46
테이블 위에 자두와 유리병이 있다. 서로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붉은 자두와 푸른빛의 테이블과 빈 병이 어디선가 들어오는 빛을 받아 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이 작품은 사진가 김용훈이 빈 병과 제철 과일을 함께 찍은 연작 ‘사계(四季)’의 하나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40791471
[사진이 있는 아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짇날 돌아오니 강남 갔던 제비도 오겠구나 (0) | 2021.04.12 |
---|---|
[WIDE SHOT ] 봄이 만든 초록의 향연 (0) | 2021.04.11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직박구리의 '벚꽃 엔딩' (0) | 2021.04.07 |
[조용철의 마음 풍경] 꽃비 내리는 날 (0) | 2021.04.06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봄의 신선 청띠신선나비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