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4. 04. 07:00
꽃비가 내린다.
하얀 눈처럼 소리 없이 쌓인다.
은빛 찬란한 꿈같은 시간
벚나무는 조용히 눈물을 떨군다.
■ 촬영정보 「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피었나 싶더니 주말에 내린 비로 금방 지고 말았다. 앞다퉈 피는 꽃을 촬영하기 좋은 계절, 지는 꽃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토요일 안양 평촌 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갤럭시노트9. 」 |
https://news.joins.com/article/24027223
[조용철의 마음 풍경] 꽃비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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