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원로 정치학자 알고보니 이중간첩…유럽, 中스파이 주의보

바람아님 2021. 7. 15. 08:25

 

동아일보 2021-07-14 16:55

 

영국 MI5 “외국 스파이 위장접근 적발, 1만 건 달해”

 

영국 정보기관 MI5가 중국 스파이가 영국 사회의 핵심 기술을 훔친다며 경계령을 내렸다. 독일에서는 수십 년간 정보기관 첩보원으로 일한 요원이 중국의 이중 스파이로 기소되는 등 전 유럽에 중국 스파이 경계령이 확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켄 매컬럼 MI5 국장은 13일 런던 본부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해외 스파이들이 영국 기업의 기술을 훔치고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기반시설을 공격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의 스파이 활동을 테러리즘처럼 경계해야 한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서방 세계에 음모론을 퍼트리려는 편집증에 걸려있다”고 질타했다. 최근 적발한 해외 스파이의 위장 접근이 1만 건 이상이라고도 공개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14/107955361/1?ref=main
원로 정치학자 알고보니 이중간첩…유럽, 中스파이 주의보

 

원로 정치학자 알고보니 이중간첩…유럽, 中스파이 주의보

영국 정보기관 MI5가 중국 스파이가 영국 사회의 핵심 기술을 훔친다며 경계령을 내렸다. 독일에서는 수십 년간 정보기관 첩보원으로 일한 요원이 중국의 이중 스파이로 기소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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