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하늘도 바다도 사람도 노을에 물들고 [조용철의 마음 풍경]

바람아님 2021. 8. 9. 07:37

 

중앙일보 2021.08.08 07:00

 

여름 휴가철 사람들로 붐볐을 바닷가,
한산한 피서지 해수욕장에 해가 저문다.
한풀 꺾인 불볕더위지만 여전히 강렬한 햇볕,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한 점 구름이 된다.

 

촬영정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적정 노출보다 부족으로 촬영해야 노을이 붉게 표현된다. 렌즈 16~35mm, iso 200, f6.3, 1/125초.

 

 

https://news.joins.com/article/24123270?cloc=joongang-article-moredigitalfirst
하늘도 바다도 사람도 노을에 물들고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하늘도 바다도 사람도 노을에 물들고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한 점 구름이 된다. 누구는 셀카를 찍고 누구는 놀을 바라본다. 하늘도 바다도 갯벌도 사람도 노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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