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디 연한 보리잎이 흙을 뚫고 봄맞이에 나섰다. 먹을 것이 궁하던 시절 순한 보리잎은 된장국에 들어가 소박한 밥상을 알차게 만들어줬다. 드디어 봄이 왔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보리밭에서 어린이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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