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1. 10. 03. 07:33
유동규의 흥청망청은 생계형에서 유흥 범죄형 진화 단면
조국 서울대, 박원순 서울시, 온갖 조사위 그들의 밥줄 돼
필자가 30대 후반 일선 기자이던 시절 김대중 정권이 들어섰다. 요즘의 분류로는 진보좌파가 꿈에도 그리던 대권을 잡은 것이었다.
운동권 출신으로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서서히 공공 기관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필자와 친했던, 학생운동을 거쳐 직업 투사로 활동하며 아내 덕에 밥을 먹던 여기자 남편도 취업을 했다. 이른바 ‘어공’이 된 것이다. 어쩌다 공무원이 돼 두둑한 월급을 받게 되니 그 여기자의 가정 형편이 확 피었다.
“맞벌이가 무섭더라.”
그녀는, 세상이 바뀐, 그 변화가 주는 풍요를 이렇게 전했다. 20년 전 일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형편 풀림은 20년 후 ‘천지개벽’의 예고편이었지만, 그때 그 부부가 살만하게 된 것은 받아야 할 걸 뒤늦게 정당하게 받는 정도라고 할 수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3073350004
돈 맛 들인 빨판 진보좌파들의 혈세 흡입 [정기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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