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2021. 11. 17. 12:46
미국 록밴드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여성 보컬 소피아 유리스타가 공연 중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본 퍼포먼스에 사과했다.
소피아 유리스타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나는 엽기 아티스트가 아니다"라고 남겼다.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보컬 멤버 소피아 유리스타는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린 '웰컴 투 록빌'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보는 퍼포먼스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소피아 유리스타는 "데이토나 '록빌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내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17124601641
"난 엽기 가수 아니다"..'관객 얼굴에 소변' 여가수, 퍼포먼스 사과
"난 엽기 가수 아니다"..'관객 얼굴에 소변' 여가수, 퍼포먼스 사과[종합]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국 록밴드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여성 보컬 소피아 유리스타가 공연 중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본 퍼포먼스에 사과했다. 소피아 유리스타는 16일(현지시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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